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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두비 작성일21-02-18 16:17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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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제작한 "세상 모든 음식의 원조를 중국이라 주장할 건가요?" 포스터. 사진-=반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초영 인턴기자]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가 한국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며 노골적인 반감을 드러냈다.동행복권파워볼

18일 환추스바오는 "한중 양국 모두 사이버 여론과 민간 정서 사이에서 발생한 소음을 잠재우기를 바라고 있는데 일례로 작년 말 '김치 논쟁'은 거의 잠잠해졌다"면서 "그러나 문제를 일으키는 한국 시민단체 '반크'는 지금도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에 청원을 올려 '중국이 한국 문화를 도용한다'고 항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반크는 지난 1999년 1월1일 한국에 대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도모하는 취지로 설립됐다"면서 "중국어로 '한국의 친구'라는 이름을 가진 반크가 지난 22년 동안 한중 문화교류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반크가 제기한 문제는 대부분 영토, 역사, 문화 분쟁과 연관된 사안으로 선동성이 크다"며 "반크는 민간조직, '사이버사절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 청년들을 기만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취재를 통해 확인한 바, 과거 일본 우익의 역사 왜곡 행보에 항의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반크는 중국과 연관된 문제에서 매우 거칠고 무모해 보인다"고 평가하며 "단체는 중국에 대한 한국 사회의 많은 편견을 모았다"고 부연했다.

신문은 잔더빈 상하이대외경제무역대 한반도연구센터 교수와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한국 언론이 중국 혐오 분위를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잔 교수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반크와 유사한 조직이 한 개뿐이 아니다. 이런 조직은 한중문화 갈등을 조장하는 한 축에 불과하다"면서 "일부 학계 인사와 언론 매체들도 동참해 전반적인 (중국 혐오)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나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한중간 김치 기원 논쟁을 가장 먼저 도발하고 '조선족 시인' 윤동주의 국적 문제에 항의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주목을 받은 온라인 유명인사가 됐다"고 말했다.

환추스바오는 반크에 공적 자금이 개입되어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신문은 "반크는 행사 주최, 모금, 기념품 판매 등을 주요 주입원이라고 밝히지만, 실질적으로 여러 형식으로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지난 2008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 차원에서 반크에 5000만원을 지원하도록 하는 등 반크에 공적 자금이 지원돼 왔다고 주장했다.

김초영 인턴기자 cho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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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숫자 4자리+한글 2자리’ 개인안심번호 도입
무작위 변환한 문자열로 전화번호 유출 및 오·남용 원천 차단
노령층 등 QR코드 사용 어려우면 전화번호 기재도 가능
‘코드포코리아’ 시빅해커 7인이 아이디어·기술력 기부해 탄생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앞으로 식당·카페 등 방문 시 수기명부에 적는 전화번호 유출로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면 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써도 된다. 개인안심번호는 무작위로 추출한 6자리의 고유번호로 구성되기에 전화번호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역학조사 정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안심번호를 외우지 못할 경우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인 화면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불편함을 덜 수 있고, 노령층 등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국민들은 기존과 같이 수기명부에 전화번호를 기재해도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안심하고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개인안심번호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안심번호는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총 6자리의 고유번호로, 최초 1회 발급 후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같은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QR발급기관인 네이버·카카오·패스에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에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도 언제든지 QR체크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하다 보니, 해당 번호가 코로나19 방역 목적이 아닌 사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모르는 이성으로부터 연락이 오거나 홍보 문자메시지에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9월 성명을 제외하고 전화번호만 쓰도록 대책을 내놨으나, 여전히 사생활 침해 문제가 이어지면서 다른 사람의 번호를 허위 기재하는 사례도 생겨 사실상 방역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해 명부 상 인원 4961명 중 41%만이 유선 통화가 가능할 정도였다.

개인안심번호는 휴대전화번호를 무작위로 변환한 문자열로 해당 번호만으로는 문자메시지 발송 등 연락을 할 수 없기에 이를 활용하면 휴대전화번호 유출 및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인한 허위 기재 감소 등으로 보다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휴대폰 안에 개인안심번호가 저장하지 않기에 해킹으로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며 “안전한 관리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에 방역당국에서만 개인안심번호를 휴대전화번호로 변환해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자료=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아직도 수기명부만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개인안심번호 도입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기준 전국 다중이용시설 3만2000여 개에 대한 출입명부 관리실태 점검 결과 수기명부만 사용하는 곳이 42.5%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개인안심번호 도입 후에도 전화번호 기재를 원하거나 개인안심번호 발급이 어려운 국민들은 수기명부에 전화번호를 사용해도 된다. 정부는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보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에 개인안심번호 사용법 교육을 포함해 시행할 예정이다.

박 사무처장은 “가급적 안전성이 확인된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하고, 전자출입명부가 비치돼 있지 않은 경우 등 불가피하게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할 때는 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를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인안심번호는 `코드포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뭉친 시빅해커 7명이 개인안심번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기부해 탄생했다. 시빅해킹은 정보통신기술 개발자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사회·공공문제를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활동을 의미한다. 코드포코리아 7인에는 고등학생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지난해 3월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을 제안하고 데이터 공개가 결정되자 이를 바탕으로 공적마스크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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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강남 오토웨이타워서 30대 남성 투신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근무하던 현대자동차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이데일리DB)
서울수서경찰서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오토웨이타워 건물에서 30대 남성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경찰에 따르면 이 회사 건물에서 근무하던 A씨가 건물 밖으로 뛰어내렸고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유서가 발견됐고,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아 A씨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 경위 등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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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공개
차량 시스템과 설계 단계부터 연계해 개발, 음성인식 종류 및 범위 대폭 확대
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 편리하게 습득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원들이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자동차에서 테스트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카카오i 서비스와 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이 주행 중 음성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 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 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를 습득하고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계기판에 고객이 모르는 경고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 관리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때, 매뉴얼과 정비 서비스 거점의 도움 없이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 “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무드등 빨간색으로 변경해 줘”, “조수석 온도 23도로 설정해 줘”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 목소리 변경해 줘” 등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자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친숙하지 않는 차량 용어나 작동법 등 자동차 생활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음성 명령어를 상시로 업데이트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음성인식 기술은 올해 하반기 양산차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며, 기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향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해영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와 더 손쉽게 소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한층 향상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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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UTMB)과 공동으로 남아공 변이인 B.1.351과 같은 변이 특색을 지닌 바이러스를 배양해 실험실에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미국에서 흔히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처럼 변형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체의 보호 수준이 3의 2 정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이나 과거 감염으로 체내 생성되는 항체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면역력의 한 축으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는 세포 침투를 돕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생긴 변형이 가장 주목됩니다.

이 특색 때문에 완치자가 재감염되거나 백신 효과가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그간 계속 제기돼왔습니다.




김종윤 기자(kjy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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